박유환, 형 박유천 논란에 불똥…개인 방송 취소→거취 논란 [종합]
2019. 04.24(수) 15:49
박유환 박유천
박유환 박유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박유천의 마약 혐의로 인해 동생 박유환에게 불똥이 튀었다.

지난 23일 박유천은 국과수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박유천 기자회견까지 열어 마약 혐의에 대해 결백을 주장했지만, 과학적 증거 앞에 거짓말이 들통난 꼴이 됐다.

이에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같은 날 진행 예정이었던 개인 방송 일정을 취소했다. 박유환은 자신의 SNS에 "오늘 방송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가족과 함께 보낼 예정입니다(No stream tonight sorry.. going to be with the family)"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유환은 박유천의 친동생으로, 현재 게임전문 개인 방송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박유천이 마약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당일 개인방송을 취소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각에서는 박유환이 박유천 때문에 방송 취소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그 여파는 24일에도 계속됐다. 박유천의 소속사였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이 "더 이상 박유천과의 신례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돼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박유천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이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이며 박유천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로 인해 박유천과 같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는 박유환의 거취에 자연스레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환의 거취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이처럼 박유천의 마약 논란으로 인해 가족인 박유환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