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아내의 맛'에서 배우 조안이 방송 최초로 남편을 공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과 남편 김건우가 새 커플로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대기실을 찾은 조안은 자신의 스태프에게 "내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다"며 어색함과 동시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안은 "한 시간 반밖에 못 잤다"며 "나 혼자 출연하는 것도 아니고, 남편도 출연하고 시부모님도 다 보실 것 아니냐"며 걱정했다.
긴장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조안은 매니저가 준 밥을 먹다 멀고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휴대전화를 통해서 남편의 얼굴이 드러나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은 "잘생겼다"며 극찬했다.
조안은 남편에게 "나 너무 긴장돼서 전화했다"며 애교 있는 목소리로 말했고, 김건우는 그런 조안을 다독이며 진정시켰다.
김건우는 세 살 연하인 조안과 2016년 결혼했다. 그는 IT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CEO이자,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안은 MBC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에 악역 여지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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