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합류에도 시청률 2위 "결혼 5년차 좋은 동반자 만나"
2019. 04.23(화) 07:09
동상이몽2 신동미 허규
동상이몽2 신동미 허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동상이몽2'가 신동미 허규 부부의 합류에도 지상파 월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이하 '동상이몽2') 1부와 2부는 각각 전국 가구 기준 5.3%와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2%, 5.0%의 시청률 보다 각각 0.1%P, 0.2%P 상승한 수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1. 2부는 5.4%, 6.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6.1% 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동상이몽2'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합류에도 '안녕하세요'에 밀려 월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2위를 나타내 눈길을 끈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는 신동미 허규 부부가 새로 합류했다. 신동미는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을 통해 만나게 됐다. 극 중 상대역이었는데, 친구로 지내다 어쩌다보니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미는 "본격적인 연애는 1년이었다. 친구로 지낸 시간(3년)이 훨씬 길다"고 덧붙였다.

이후 신동미는 만나자마자 허규에게 "나의 마음이다"며 티슈를 건넸는데, 티슈에는 '왜 안오시나요. 마눌님이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라면서 '부탁할 것이 있어요. 제발 양말 좀 양말통에 넣어줘요. 그리고 렌츠 착용 후 렌츠통 좀 휴지통에 버려줘요'라고 적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5년째 못 고치는 허규의 생활 습관을 귀여운 애교로 부탁한 것.

그러나 이내 "야"가 오가며 친구처럼 티격태격해 눈길을 끌었는데, 실제로 신동미와 허규는 77년생 동갑내기 부부였다.

허규는 "저는 되게 좋다. 5년 동안 결혼 생활이 아니라 친구랑 되게 재미있게 노는 느낌이다"고 말했고, 신동미는 "평생 이렇게 친구처럼, 좋은 동반자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다. 정말 강추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MBC 특선다큐 '마을버스 은수의 세상 탐험'은 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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