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민 여러분!’ 이유영이 김민정에게 최시원을 놓으라고 협박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연출 김정현) 11, 12회에서는 사기꾼 양정국(최시원), 경찰 김미영(이유영), 사채업자 딸 박후자(김민정), 정치 신인 한상진(태인호), 김주명(김의성), 최필주(허재호), 양시철(우현), 양미진(박경혜), 하루(김시우) 등을 둘러싼 코믹 로맨스 범죄극이 그려졌다.
미영은 이날 정국이 후자에게 돈을 빌렸다고 오해했다. 미영은 남편을 지키기 위해 후자를 직접 찾아갔다.
미영은 “내가 그 돈 다 갚을 테니 내 남편 놔 달라. 순진한 사람 갖고 장난치지 마라”라며 정국을 지키려 고투했다.
미영은 “네가 내 남편으로 뭔 짓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거 하지 마. 그럼 나도 너 안 건든다. 내 남편만 놔주면 네 관련 자료 다 폐기처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좋게 말할 때 이거 받아라. 안 그러면 내가 쳐죽여버린다”라고 후자를 협박했다.
이 가운데 정국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아파트 시세 등을 언급하며 의원 당선에 박차를 가했다.
후자는 후자대로 김미영을 쳐내려 골몰했다. 그는 주명에게 인사를 부탁하며 “이젠 귀엽지 않고 귀찮다. 자꾸 왱왱거리는 게 모기 같다”라며 미영을 잘라내려 했다.
주명은 “이거 양정국 귀에 들어가면 선거에 문제 생길 수가 있는데..”라며 걱정했다. 후자는 “내가 김미영한테 물리기라도 해봐라. 나 혼자 죽겠냐”라며 주명을 협박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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