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3차 경찰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황하나와의 대질조사도 검토 중이다.
22일 밤 방송된 SBS '8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박유천을 불러 22일 3차 조사를 이어갔다.
이날 박유천은 "여전히 혐의를 전면 부인하느냐"라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박유천은 연인 사이였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하나의 진술과 함께 CCTV 영상 등 관련 증거를 확보했지만, 박유천이 계속 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이번주 안에 두 사람을 대질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경찰은 지난 2015년 황하나와 관련된 마약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한 혐의로 당시 사건을 맡았던 경찰관 2명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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