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부터 김동욱까지, 지난 주 채널 고정 유발자는?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19. 04.22(월) 10:01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4월 15~21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진태현, 친모에 관해 아는 바 있어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74회에서는 오산하(이수경)가 이수호(김진우)에게 김남준(진태현)의 친모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산하는 이수호를 만나 "김남준의 아버지가 초등학교 때 돌아가셨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친모에 관해서도 아는 바가 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이수호는 김남준의 행동에 대해 미심쩍은 표정을 지었다.

천순임(선우용녀)은 열쇠 목걸이의 역사를 되짚으며 김남준을 손자라고 확신했다. 김남준은 자신을 추궁하는 박순태(김병기)에게 "이 집 종손으로 받아달라고 한 적 있냐"며 "나를 미워하는 가족과는 인연을 맺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천순임은 김남준을 데리고 가야 할 곳이 있다며 오열했다.

◆ MBC '조장풍' 김동욱, 차정원에 분노 표출 "왜 질 생각부터 하냐"
티브이데일리 포토

15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 이하 '조장풍') 5,6회에서는 조진갑(김동욱)이 김지란(차정원)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진갑은 하지만(이원종)을 통해 김지란이 영장을 기각시켰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진갑은 김지란을 찾아가 "왜 영장이 기각됐냐"라고 화를 냈다. 김지란은 "영장 기각은 검사의 권한입니다"라고 냉정하게 대답했다.

이어 김지란은 "공무원이 폭행한 것은 법정에 넘어가면 저쪽에서 안 걸고 넘어질 것 같냐"며 "나는 검사고 질 싸움은 하지 않는다"며 발걸음을 돌렸다. 그러자 조진갑은 "검사님들 같은 분들이 이기는 싸움만 계속 하니까 이기는 놈들만 계속 이긴다"며 "왜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질 생각부터 하냐"라고 화를 냈다.

◆ SBS '열혈사제' 구담 어벤져스 "We will be back"
티브이데일리 포토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마지막 회는 김해일(김남길)을 앞세워 구대영(김성균) 박경선(이하늬) 서승아(금새록)가 새로운 범죄자들과 대결을 벌이는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김해일은 "그간 너무 많은 일을 저질러서 사제복을 입고 있을 수 없다"며 사제직을 내려놓으려고 했다. 하지만 교황이 등장해 김해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떠나지 말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검찰 상부에 스카우트된 박경선과, 강력팀 형사들과 팀을 이루게 된 구대영 역시 자신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렇게 다시 뭉친 '구담 어벤져스'는 또 다른 악의 무리들과 싸우며 "위 윌 비 백(We Will be Back)"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tvN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정제원과 스캔들 터졌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연출 홍종찬) 3회에서는 성덕미(박민영)가 차시안(정제원)과 스캔들이 터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성덕미는 이선주(박진주)의 전화를 받았다. 이선주는 다급한 목소리로 "아직도 못 봤냐. 혹시 테러 안 당했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성덕미는 "무슨 소리냐"라며 "테러 같은 것 안 당했다"고 아무 일이 없음을 밝혔다. 잠시 후 성덕미는 이선주와 만났다. 성덕미는 과거 행사와 관련된 일로 차시안의 집에 방문했을 때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퍼졌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 문가영 아나운서 꿈 이뤄줄까
티브이데일리 포토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연출 이창민) 8회에서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의 이준기(이이경), 차우식(김선호), 국기봉(신현수), 한수연(문가영), 김정은(안소희), 차유리(김예원) 등을 둘러썬 청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수연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또래들이 커리어우먼으로 회사를 다니는 것을 보고 부러워했다. 수연의 이런 모습을 지켜본 우식은 "너 꿈, 아나운서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수연의 미래를 함께 걱정해줬다.

우식은 직접 아나운서 정규 교육 과정을 알아보며 수연의 미래를 고려하기도 했다. 급기야 우식은 수연의 아나운서 학원비를 마련해주기 위해 직접 행사를 뛰며 돈을 벌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각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