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대탈출2'에서 김동현이 본업으로 힌트를 얻었고, 강호동의 조력자가 나타났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에서는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가 무간 교도소 탈출을 위해 장장발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은 탈출의 단서를 얻기 위해 130kg 거구와 UFC 경기에 임했다. 김동현은 경기 초반에 체격 차이로 압도당하는 듯했지만, 걱정과는 달리 김동현은 자신의 주특기를 발휘한 파운딩으로 상대방의 허점을 노렸다.
김동현은 순식간에 130kg 거구를 쓰러뜨렸고, 상대의 안면을 강타해 태그 다운시켰다. 이런 김동현의 모습을 본 강호동은 "정말 멋있다. 기대 이상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지켜보던 교도소장은 김동현에게 "오늘 밤에 우리 교도소에 열리는 경기에 참가해라"라며 "네가 이기면 특식 쏜다"고 제안했다.
경기에서 이긴 김동현은 교도소장에게 "장장발이 누구냐" "클립이 필요하다" "쇠로 된 숟가락을 달라" 등 탈옥에 필요한 물건을 당돌하게 물어봐 폭소케 했다.
이날 강호동에게 누군가가 접견 신청을 했다. 김종민은 "시후인가?"라며 강호동의 아들 이름을 언급해 강호동의 분노를 샀다.
접견을 신청한 사람은 시후가 아닌 최강력 형사였다. 최 형사는 주동자가 강호동이 맞는지 물으며, 그에게 진술서를 작성하라고 했다. 최 형사는 '제 동생은 적목 독감 환자였다. 여러분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라고 적은 후 강호동에게 보여주었다. 조력자의 등장이었다.
또한 최 형사는 강호동에게 "필요한 게 있으면 뭐든 말하라"라고 말했고, 강호동이 무사한지 상시 체크했다. 강호동은 무간 FC 불법 영업을 고발했고, 이에 최 형사는 강호동에게 "불법 영업의 증거를 찾아서 밤에 가져와라"라고 말했다.
교도소를 탈출한 멤버들은 코미디언 장동민과 벙커에 들어갔다. 이들은 일곱 번째 미션 방인 장동민 어머니의 방에 들어가서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방 끝에는 장동민이 어머니로 분장한 영정 사진이 제사상 위에 올려있었다. 장동민과 멤버들은 사진을 보고 순간 폭소하면서도 이내 상황에 몰입했다.
유병재는 장동민 어머니의 유서를 소리 내서 읽어 내려갔고, 이 과정에서 강호동은 "아 짠하다"라고 말하며 상황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 역시 웃다가 눈을 질끈 감고 눈물을 흘리려 노력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신동은 어머니의 방에서 시각 장애인들이 쓰는 도구를 발견했고, 장동민의 어머니가 시력을 잃었다는 단서를 알아냈다. 유병재 역시 많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 벽에 의심을 품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파기 시작했다.
유병재는 벽을 만져본 후 수상함을 느껴 벽을 가위로 도려냈다. 도려낸 벽 내부에는 수 많은 암호들이 적혀있었고, 멤버들은 이내 환호의 탄성을 질렀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대탈출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