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매력 드러난 박성광, 2대 호구왕 등극
2019. 04.21(일) 21:59
호구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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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호구의 연애'에서 박성광이 2대 호구 왕이 됐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는 남자 게스트로 코미디언 양세찬, 박성광, 허경환, 배우 김민규, 인피니트 동우가 여자 게스트로는 채지안, 지윤미, 윤선영, 황세온이 출연해 제주도에서 동호회를 함께 했다. 이 가운데 2대 호구 왕이 공개됐다.

이날 박성광은 2표를 받아 2대 호구 왕으로 등극했다. 그는 "남성분들, 진심으로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당당한 표정을 지었다. 김민규와 양세찬은 각각 1표씩 받았고, 허경환과 동우는 0표를 받으며 좌절했다.

윤선영은 "긴가민가했다. 가끔 뭔가 챙겨줄 때도 의식적으로 하는 건가 진심인가 했는데, 오늘 진심인 게 많이 느껴졌다"며 박성광을 투표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늘 버기카 탈 때 성광 오빠는 지안 언니랑 파트너였는데, 계속 저한테 와서 챙겨줬다"면서 "어떻게 보면 가볍게 지나칠 수 있었을 텐데, 하나하나 잘 챙겨주고 듬직한 면이 있는 것 같아 이번에 좀 설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2대 호구 왕이 된 박성광은 윤선영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를 본 허경환은 "그냥 둘이 결혼해라"라며 질투해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호구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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