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스테이지K' 멕시코 대표팀이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테이지K'는 그룹 슈퍼주니어 편으로 꾸며졌다. 평가와 투표를 동시에 할 K리더스로는 지오디 박준형, 젝스키스 은지원,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자리했다.
특히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동해 희철 신동 려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 대표팀은 첫 번째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슈퍼주니어의 '로씨엔토(Lo Siento)'를 선곡해 음악이 나오기 전부터 대형을 일자로 맞추는 등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대표팀들은 화려한 군무와 함께 독무도 보여줘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독무대가 끝난 뒤 눈가가 촉촉해진 신동은 "잘한다 잘해"라고 말했다.
동해는 "처음부터 울컥했다"며 "14~15년 동안 가수 활동을 하면서 저희 노래의 무대를 본 건 처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희철 역시 대표팀 카를라를 보고 "저랑 스무 살 차이가 난다"며 "예전에 우리가 선배들의 춤을 준비했던 방식과는 다르게 더 많은 준비를 해서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려욱 "이 노래가 나왔을 때 제가 군대에 있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는 "군대에서 형들이 췄던 것만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형들보다 더 섹시했다"고 말하며 "슈퍼주니어에 없었던 느낌을 잘 살려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
평가단 은지원은 "춤을 추는데 멕시코에서 직접 공연을 보는 것 같았다"면서 "자국민 만의 느낌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스테이지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