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세젤예' 김하경이 김해숙에게 작가를 그만 둔 사실을 숨겼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 19,20회에서는 박선자(김해숙)에게 속마음을 숨기는 강미혜(김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작가를 그만두기로 결심한 강미혜는 이날 자신의 방에 쌓여있던 책들을 정리했다.
강미혜는 마침 자신의 집에 찾아온 방재범(남태부)에게 책 정리를 부탁하고, 엄마 박선자의 설렁탕 가게로 갔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매장 테이블에 앉아있는 강미혜를 본 박선자는 강미혜의 등짝을 때리며 "글 안 쓰고 뭐하냐"고 다그쳤다. 이에 강미혜는 "나 오늘 휴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선자는 "1년 365일 휴가인 사람이 뭔 또 휴가냐"고 물었고, 강미혜는 "원래 복지가 좋아야 업무 능력이 좋다"며 백수가 된 사실을 숨겼다.
이어 강미혜는 박선자에게 "만약 죽어서 가게를 물려준다면 나랑 미선 언니, 미리 언니 중 어떤 사람에게 줄 거냐"며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