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진정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2')에서는 야노시호가 등장해 건강 비법을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는 요가를 콘텐츠 주제로 선택했다. 다른 운동보다 정적인 요가는 내면에 깊게 집중할 수 있는 스포츠 중 하나다. 야노시호는 여러 가지 동작을 보여주면서 함께 따라 할 것을 권했다.
야노시호는 여러가지 요가 동작을 유연하게 선보인 뒤 눈을 감고 내면에 집중했다. 호흡을 가다듬는 그에게서는 평온함이 엿보였다.
요가가 끝난 뒤에는 복싱을 시작했다. 야노시호는 에너제틱한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홈쇼핑 같다"는 누리꾼 말에도 "홈쇼핑 맞다"고 너스레 섞인 대답을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극했다. 복싱을 함께 한 그룹 아이즈원 안유진과 통역사 우지석 씨에게도 끝없이 격려를 보내며 에너지를 전파했다.
야노시호는 청취자의 의견에도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데일리 루틴'을 설명하던 야노시호가 운동 시 "뜨거운 차를 함께 마시면 좋다"고 전하자, 채팅창은 장난스러운 메시지가 뒤따랐다. "라면으로 해도 괜찮나요?" "콜라 데워 먹어도 되나요?"라는 말에도 야노시호는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자신이 좋은 것이라면 뭐든 괜찮다고 강조한 야노시호는 "먹고 싶은 것, 마시고 싶은 것을 다 같이 마셔 보자"고 격려했다.
요가, 복싱 등을 소개하는 동안 드러난 야노시호의 밝은 면모에 누리꾼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야노시호에게 "긍정갑"이라는 평을 던지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마리텔2'를 마무리하며 "자신을 가장 귀하게 여겨주길 바란다, 그러면 아름다움은 자연스럽게 생길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아는 야노시호의 건강한 내면이 드러난 대목이었다.
통역사 우지석 씨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유쾌한 모습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야노시호는 여자친구가 없다는 우지석 씨에게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는 요가'를 알려줬다.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낸 동작이었지만 우지석 씨는 어려움 없이 따라했다. 야노시호와 태연하게 요가 동작을 구현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저 분 도대체 못하는 게 뭐냐"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야노시호는 이날 '마리텔2'에서 시종일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금요일 밤 활력을 불어넣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