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 얼굴 공개, 한 시민 "미친X아" 고함…"현재 독방서 조용히 지내"
2019. 04.19(금) 18:17
안인득 얼굴 공개
안인득 얼굴 공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경남 진주의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의 얼굴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두 시쯤 경남 진주경찰서에서는 피의자 안인득의 얼굴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날 안인득은 "범행 동기가 뭐냐" "범행은 언제부터 준비했느냐"라는 취재진에 질문에 "준비가 아니라 점점 불이익을 당하다 화가 날 대로 났다"고 목소리 높였다.

그러나 "왜 여자하고 노인만 살해했느냐"라는 질문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후 안인득이 유치장을 나와 경찰서를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한 시민은 안인득을 향해 "미친X아"라고 고함치기도 했다.

경찰은 안인득에 대해 "유치장 독방에서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며 "수사에 진척이 있으면 다시 조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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