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과 '가짜 연애' 시작…자체 최고 시청률
2019. 04.19(금) 07:59
그녀의 사생활
그녀의 사생활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그녀의 사생활’에서 박민영과 김재욱이 진짜 연애보다 더 달콤한 가짜 연애를 시작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연출 홍종찬) 4화에서는 스캔들을 잠재우기 위해 가짜 연애 대작전을 펼치는 성덕미(박민영)와 라이언 골드(김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상한 차량을 향해 “내 여자친구라고!”라고 소리친 라이언은 덕미가 선주(박진주)의 연인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다. 그는 덕미가 억울한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연인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 또한 선주가 덕미의 연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라이언은 “내가 성덕미씨 남자친구를 하겠다”라며 스캔들을 잠재우기 위해 덕미의 가짜 연인이 되어주겠다고 제안했다.

덕미는 고민 끝에 가짜 연애 제안을 받아들였다. 홈마 시나길이 덕미인 줄은 꿈에도 몰랐던 라이언은 시나길을 통해 덕미와의 연애를 팬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덕미와 라이언의 데이트 사진을 촬영할 사람은 바로 선주였다. 라이언은 덕미에게 선주에 대해 물어봤고 덕미의 답변으로 인해 덕미와 선주의 관계에 대한 라이언의 오해는 더욱 깊어졌다.

덕미와 라이언의 가짜 데이트는 두 사람의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며 진짜 연애보다 큰 설렘으로 다가왔다. 입을 맞출 듯 가깝게 밀착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심장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또한 동물원 데이트를 즐기며 아이처럼 순수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미소를 유발했다.

가짜 데이트 후 두 사람의 감정에도 변화가 생겼다. 덕미는 데이트 사진을 보며 새어 나오는 웃음을 숨길 수 없었다. 라이언 역시 덕미의 그림 속 사자의 미소를 따라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서로 으르렁거리던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떨림을 느끼는 관계로 변해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녀의 사생활’은 뜨거운 반응과 함께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2.3%, 최고 2.9%를 기록했고 케이블, 종편을 포함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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