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125년 전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녹두꽃'이 온다.
18일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 연출 신경수) 측은 단체 포스터가 공개했다.
'녹두꽃' 단체 포스터는 절망으로 얼룩진 1894년 조선,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땅을 박차고 일어선 민초들의 우렁찬 열망을 담고 있다.
조정석(백이강 역), 윤시윤(백이현 역), 한예리(송자인 역), 최무성(전봉준 역) 등 주요 인물을 비롯, 셀 수 없이 많은 민중들이 푸른 하늘 아래 떼지어 서 있다. 이들의 손에는 죽창, 지역명이 쓰인 깃발들이 들려 있으며, 한켠에는 농민군의 상황을 보여주듯 누런 황소까지 등장했다.
'녹두꽃' 관계자는 "민중이 주인공인 드라마인 만큼,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들었던 민초들의 열망을 포스터에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녹두꽃'은 '정도전', '어셈블리' 등을 집필한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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