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배우 오승은의 딸이 과거 발육 부진을 겪었던 이유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tvN 예능프로그램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이하 '애들 생각')에서는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5년 차 오승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오승은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전 남편과 결혼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던 바 있다.
오승은은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 헤어진 적이 있는데, 헤어진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존심 때문에 먼저 전화를 할 수 없어 혼자 낳을 생각도 했었는데, 코디네이터가 남편에게 전화를 해 남편이 한걸음에 달려와 프러포즈를 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었다는 오승은은 "임신 사실을 숨기고 촬영을 하다가 고열과 결석으로 실신했다"면서 "임신 8개월 때까지 숨겼는데, 아기가 스트레스로 발육 부진이어서 재왕절개를 해야 할 정도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오승은은 지난 2014년 성격차이로 남편과 이혼했다. 이후 고향 경산으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며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오승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