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대도서관♥윰댕,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일상 공개까지 [종합]
2019. 04.16(화) 15:02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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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두데'에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와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크리에이터 윰댕 대도서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지석진은 "우리 애가 초등학교 3,4학년 때 대도서관의 팬미팅에 지원했었는데 떨어져서 실망하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지석진은 "그때 대도서관을 처음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내가 '대도서관에게 전화를 해서 팬미팅에 참석하게 해 주면 안되냐고 물어봐라'고 했다"라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대도서관은 "내 이름은 영어로 바꾸기가 어렵다"라며 "만일 다시 이름을 짓는다면 BJ 만식이 등 외국 사람들이 말하기에 편한 것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들은 윰댕 또한 "나도 외국인 팬들이 편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받침이 없는 이름으로 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옆에서 차분하게 말을 하는 윰댕을 바라보며 "귀엽다"라고 애정을 표현하던 대도서관은 "윰댕과 혼인신고는 했지만 아직 결혼식을 못 올렸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일이 덜 바빠져야하는데 너무 바빠서 못 하고 있다. 그래도 바쁜 것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은 찍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대도서관은 "아내는 '결혼식을 화려하게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크게 해 주고 싶다"라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계속해서 드러냈다. 대도서관은 "결혼식을 생방송으로 진행할 계획이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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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은 방송 진행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각자 방송을 하는 방이 있다"라며 "방이 총 4개가 있는데 하나는 내가 방송하는 방, 하나는 윰댕이 방송하는 방, 하나는 짐을 두는 방, 나머지는 안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도서관은 "거실에서는 주로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해서 아예 인터뷰실로 만들어뒀다"라고 집 구조를 설명했다. 대도서관은 "나는 빛이 있어도 잘 자지만 암막커튼을 쳐 두고 잔다"며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대도서관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그는 "먹방을 하려면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음식의 맛을 예상할 수 있는 음식으로 고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떡볶이는 매워보일수록 좋은 것 같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윰댕은 "떡볶이 치킨 라면이 먹방에 제일 좋은 음식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윰댕은 "만약 라디오 DJ로 활동한다면 밤에 활동을 하고싶다"라며 "밤에 에너지가 넘친다"라고 그 이유를 공개했다. 윰댕은 "집에서 일을 하는 것과 쉬는 시간은 다르다"라며 "집에서 편안하게 만화를 보고 간식을 먹는 것이 너무 좋다"라고 집 안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대도서관은 열정이 넘치는 남자였다. 그는 현대 무용을 배웠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연기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서 학원을 알아봤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현대 무용을 배우러 가서 선생님에게 '힘껏 가르쳐달라'고 부탁을 했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대도서관은 "요즘 골프를 시작하게 됐는데 그러다 보니 해외를 나가고 싶더라"며 해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지석진은 "아무리 여행을 떠나도 카메라가 있으면 여행이 잘 안되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대도서관은 "맞다. 나도 촬영 차 해외를 나가도 꼭 휴가를 붙여서 나간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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