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매니저, 버닝썬 자금 지급 의혹… YG 측 "모르는 일"
2019. 04.13(토) 15:3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빅뱅 승리 매니저가 클럽 버닝썬의 자금을 주기적으로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일 MBC는 버닝썬 자금 3천만원이 승리의 매니저 지모 씨에게 지급됐으나 YG엔터테인먼트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YG는 MBC를 통해 "당사 역시 최근 일련의 논란이 불거진 이후 일부 사실 관계를 파악하게 됐다. 지급을 받은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씨는 승리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YG에서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지급 시기가 사측에 몸 담고 있는 시절인 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 경찰은 승리를 성매매 알선과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다. 두 혐의의 시발점이 '버닝썬 게이트'인 만큼 지씨와 관련된 조사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승리는 이 두 가지 혐의 외에도 마약, 탈세 의혹 등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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