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예가중계' 정지원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다뤘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6일 다섯살 연상의 독립영화감독과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 가운데 정지원 아나운서는 결혼식 전 '연예가 중계'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정지원은 "진짜 떨린다"고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이제 지나가면 다시 못 올 시간들이라서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정지원은 "영화관에서 프로포즈를 해주더라"면서 남편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실을 밝혔다. 앞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결혼 한 달 전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아직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던 것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그때 이후로 압박을 받았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리포터는 정지원 아나운서에게 "이영표 감독님이 냉장고를 사 주기로 했는데 어떻게 됐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안그래도 이탈리아 밀라노에 계셨는데 어제 귀국하셨다고 하더라. 제가 냉장고는 샀으니까 부담 가지지 말고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뉴스9'와 예능 프로그램 '풀하우스' '도전 골든벨' 'TOP밴드3' '연예가중계' 등의 진행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연예가중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