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낙태죄 폐지 축하 “선택은 내가 한다”
2019. 04.12(금) 14:20
낙태죄 설리 봉태규 이영진 손수현 김윤아 곽정은
낙태죄 설리 봉태규 이영진 손수현 김윤아 곽정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봉태규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찬성하는 뜻을 표했다.

봉태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11.. 모든 선택은 내가.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힌 것이다. 남자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해당 사안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1일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지난 1953년 형법이 제정된 이후 66년 만이다.

이를 접한 여성 셀러브리티들이 찬성 뜻을 드러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 배우 손수현, 모델 이영진, 자우림 김윤아, 방송인 곽정은 등이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축하한 것.

이번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개정돼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2021년부터 효력을 상실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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