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성접대 의혹 또, 이번엔 강남 식당서 만난 뒤 '2차' [이슈&톡]
2019. 04.11(목) 06:40
승리 성접대 의혹
승리 성접대 의혹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새로운 성접대 정황을 포착, 내사에 착수하고 사실관계 파악 나섰다.

경찰은 현재, 승리 성접대 의혹을 두고 강남의 클럽, 필리핀의 파티장 등을 추적하고 있다.

그리고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이번에는 강남 한복판까지 승리가 남긴 흔적들을 잇달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가 지난 2015년 12월, 강남의 이름난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2차에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것.

경찰은 당시 동행한 여성들이 1차부터 함께 있었는지, 누가, 몇 명이나 있었는지 등 당시 현장을 탐문하면서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이와 관련 승리의 변호인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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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성접대 의혹은 2015년 12월,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올린 글이 발단이 됐다.

대만에서 온 해외 투자자들을 언급하며 강남의 클럽 아레나에 자리를 마련해 여성들을 부르라고 한 것.

이 때문에 승리는 피의자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관련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관계가 있었다는 것을 파악하고 대가성 여부 등을 따져보고 있다.

또한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 섬에서 열린 승리의 생일 파티에서도 성접대를 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다.

경찰은 참석자 명단을 확보한 데 이어, 이 가운데 일부를 불러 성매매 알선이 있었는지를 조사한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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