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류승수, 기은세가 명륜동에서 식사 한 끼에 성공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MC 강호동, 이경규와 게스트 배우 류승수, 기은세가 성균관대학교가 자리한 명륜동 가정을 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기은세의 이름을 언어 유희로 가지고 놀며 “기운센 천하장사다”라며 기은세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기은세는 몹시 흐뭇해하며 “저 그런 개그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기은세는 “제가 승수 오빠보다 결혼 먼저 했다. 7년차”라고 말했다. 류승수는 아기를 키우는 상황을 고백하며 기은세가 자신보다 결혼 선배임을 인정했다.
명륜동 등지에는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은 물론, 다양한 거주자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류승수는 한 건물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성균관대학교 학생과 만났다. 하지만 남학생은 한 시간 뒤 여자친구에 약속이 있는 상황이었다. 류승수, 이경규는 남학생을 간곡히 설득해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이처럼 류승수가 손 쉽게 식사할 곳을 구한 가운데, 기은세와 강호동은 얼른 인연을 만나기 위해 서둘렀다.
기은세, 강호동은 초인종을 누르는 족족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겨우 뒷골목을 돈 기은세, 강호동은 인자한 어머니와 만났다.
기은세, 강호동은 남편이 편찮으시다는 이곳 집에 들어서 조심스레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식사로 정을 나눴다. 남도 식의 정갈한 한상을 맛 본 기은세, 강호동은 연신 감탄을 연발하며 밥을 두 그릇씩 비웠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한끼줍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