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리즈너' 남궁민, 과거 수감 당시 이민영 동생 구했었다
2019. 04.10(수) 22:06
닥터프리즈너 남궁민 이민영
닥터프리즈너 남궁민 이민영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과거 수감 당시, 이민영 동생을 구했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연출 황인혁)에서는 나이제(남궁민)가 과거 수감되는 자신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한 남성은 교도관들에게 의료사동에 배치해달라고 난동을 부렸다. 그러나 교도관들은 요지부동.

이에 남성은 자신도 아프다며 가슴에 지혈용으로 붙어 있던 거즈를 뗐다. 그러자 피가 철철 흘렀고, 남성은 쓰러졌다.

당황한 교도관들은 어쩔 줄 몰라 했고, 이를 지켜보던 나이제가 의사임을 밝히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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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남성을 수술할 의사는 없었고, 나이제는 자처했다. 그러나 재소자 신분이 된 나이제이기에 주위에서는 반대 여론이 형성됐다.

그런데 그때 복혜수(이민영)가 나서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 환자, 제 동생이다"고 밝혔다.

나이제는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완벽히 출혈 부위를 치료했고, 교도관은 나이제의 공을 높이 사 의료사동에 넣어줬다.

이후 복혜수는 나이제를 찾아 고마움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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