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류승수 "공황장애, 사랑하는 아내 만나 극복 중"
2019. 04.09(화) 16:17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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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한끼줍쇼'에서 류승수가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10일 밤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류승수와 기은세가 근대 문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명륜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앞선 촬영에서 류승수는 자신의 황금인맥을 자랑하며 배우 배용준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류승수는 "배용준과 '겨울연가'에서 친구 역할로 만나 지금까지 친구의 연을 쭉 이어오고 있다"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또한 류승수는 이날 오랜 기간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극심한 공황장애 때문에 일본에서 '겨울연가' 열풍이 불었을 때 행기를 타지 못했고, 결국 혼자서만 일본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에서 촬영하는 광고마저 포기해야 할 만큼 당시 증상이 심각했던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더불어 류승수는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있다는 근황도 함께 전했다. 당시 발리에서 결혼하는 것이 꿈이었던 아내를 위해 류승수가 용기를 냈다는 것. 류승수의 이야기에 강호동은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 11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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