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로버트 할리의 종교가 몰몬교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경찰은 로버트 할리가 온라인으로 필로폰을 구매한 후 이를 자택에서 투약한 것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로버트 할리가 믿는 몰몬교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몰몬교는 술 담배 카페인 등을 금지하는 종교이다. 이 종교는 성과 관련된 범죄를 가장 큰 죄악으로 여긴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 1978년 몰몬교 선교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만큼 굳센 신자로 일려졌다. 이에 로버트 할리의 마약 구매 소식은 대중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가 믿는 몰몬교는 기독교의 한 부류이며 지난 1820년대 조셉 스미스 주니어에 의해 창시된 종교다.
몰몬교 신자들은 '신의 도움으로 금판을 번영했다'는 내용이 담긴 경전인 몰몬경을 믿으며, 몰몬(mormons)이라고 불린다.
해당 종교는 세계 188개국에 1630만 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몰몬교 회원 수는 664만 명이다. 전 세계에서 유명한 몰몬교 신도에는 지난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정치인 미트 롬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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