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의 생일을 맞아 많은 팬들이 그를 추모했다.
8일 새벽 샤이니의 공식 SNS에는 "#SHINee #샤이니 #JONGHYUN #종현 #1990040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종현은 빛나는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종현의 생전 모습에 국내외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종현은 1990년 4월 8월 생이다. 아마 그가 살아있었다면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했을 터다.
생전 종현은 2005년 청소년 가요제에 나갔다가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캐스팅됐다. 이후 2008년 5월, 그룹 샤이니로 데뷔했다.
샤이니는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시작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정상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2014년에는 MBC FM 4U '푸른 밤 종현입니다'를 통해 라디오 DJ로도 활동했다. 이후 종현은 2015년에 첫 솔로 앨범을 내며 '데자부'와 '크레이지'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나아가 자작곡까지 만들어내는 등 음악적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17년 12월 18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의 객실에서 자살을 시도한 뒤 쓰러진 채 발견돼 건국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