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희열2' 호사카 유지 "일부러 개명 안했다…은퇴 후 계획"
2019. 04.06(토) 23:23
호사카 유지
호사카 유지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대화의 희열 2'에서 일본 출신 한일 관계 전문가 호사카 유지가 개명 계획을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 2'에는 호사카 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유희열,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기자 신지혜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호사카 유지는 "일부러 개명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호사카 유지는 "성을 호 씨로 바꾸려고 했다"며 "호유지라고 하면 어느 정도 한국 사람 이름 같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런데 주변 분들에게 의견을 밝히니까 다들 개명을 말리더라. '호사카 유지를 써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호사카 유지는 "개명을 말리는 이유를 물었더니 '아무래도 일본 이름을 쓰면서 독도가 한국이라는 것을 알리면 더 효과가 있지 않겠냐'고 설명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은퇴를 한 뒤 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대화의 희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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