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박지원 의원 “북한 최고만찬? 김정은 추천 곰발바닥” [종합]
2019. 04.05(금) 22:54
마리텔 시즌2 V2 안유진 강부자 김구라 김동현 김풍 몬스타엑스 셔누 박지원 의원
마리텔 시즌2 V2 안유진 강부자 김구라 김동현 김풍 몬스타엑스 셔누 박지원 의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지원 의원이 지난 해 남북정상회담의 생생한 먹거리 비화를 전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아이즈원 안유진 진행 아래 김구라, 정형돈, 강부자, 김풍, 몬스타엑스 셔누, 게스트 박지원 의원이 꾸려가는 콘텐츠 방송으로 꾸며졌다.

박지원은 다양한 자신의 포스터 후보를 지켜보던 중 “1번이 마음에 든다. 한 표만, 이라는 말이 얼마나 중요하냐”라며 한 표가 모여 자신의 정치 인생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북한 전문가로 유명한 박지원 의원은 북한의 먹거리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비화를 전했다.

평양 요리 전문가가 이들에게 밥만두 등을 제공한 상황에서, 박지원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먹방’에 치중했다.

김구라는 “평양 냉면 맛이 심심하다는데 어떠냐”고 물었다. 앞서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평양에 가서 직접 옥류관 냉면을 먹었던 박지원은 당시를 회상하며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박지원은 “거기 옥류관 냉면이 100g, 200g이 있는데 나는 곱빼기로 먹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북한 만찬 중 박지원 의원이 꼽는 최고의 요리는 뭐냐”고 물었다. 박지원은 잠시 고심하던 중 “(북한에 갔을 때) 파인애플 큰 통에 고깃국이 담겨 나온 요리가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지원은 “그때 김정은 위원장이 ‘이게 곰발바닥 요리다. 오른쪽 앞발이 맛있다’고 하더라. 김정은 위원장이 꿀을 찍어먹는 곰의 발바닥이 최고로 맛있다고 설명을 하더라“라며 남다른 비화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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