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일재, 폐암으로 오늘(5일) 별세…향년 59세
2019. 04.05(금) 11:04
배우 이일재 사망
배우 이일재 사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일재가 숨을 거뒀다. 향년 59세.

5일 이일재 소속사 측은 이일재가 이날 새벽 폐암 투병 끝에 인해 숨졌다고 밝혔다.

이일재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최근 투병 중이었다. 지난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폐암 투병 소식을 밝히며 대중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꿋꿋하게 투병을 이어갔으나 끝내 세상을 떠나게 됐다.

이일재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진행될 예정이다.

1960년생인 이일재는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을 시작으로 드라마 '제3의 공화국' '폭풍의 계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0년대에도 '야인시대' '무인시대' '장길산' '연개소문' 등 사극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둥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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