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폭행 피소' 김형준과 조사 일정 조율 중"
2019. 04.04(목) 14:18
김형준
김형준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그룹 더블에스오공일(SS501) 출신 가수 김형준이 경찰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과장은 4일 티브이데일리에 "김형준 측과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형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고소인에 대한 추가 조사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고소인은 "지난 2010년 5월 나의 집에서 김형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며 지난달 25일 김형준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김형준은 "합의 하에 관계가 이뤄졌다. 고소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고소인은 내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하고 있는 것"이라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강경대응 할 것을 선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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