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황하나 출국금지 조치…소환 조사 계획
2019. 04.03(수) 13:39
황하나
황하나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그룹 JYJ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황하나에게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일 경기남부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10월 황하나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된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섰다.

지난해 말 경찰은 황하나를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영장은 검찰에서 반려됐다. 검찰이 황하나의 마약 투약 시점이 3년 이상 지나 강제로 수사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이후 경찰은 황하나가 지난해 초까지 마약 투약을 했다는 진술을 추가로 확보했고, 다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수사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또다시 영장을 기각했다.

또한 경찰은 영장과는 별개로 황하나에게 두 차례 소환 통보를 했다. 하지만 황하나는 출석하지 않았다. 즉, 황하나는 마약 투약에 대해 단 한 차례의 조사도 받지 않았다.

황하나는 현재 현재 출국 금지된 상태다. 경찰은 황하나의 소재가 파악되는 대로 그를 불러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황하나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