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진화 반점' 오픈 D-1, 父子 갈등
2019. 04.02(화) 10:07
아내의 맛
아내의 맛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아내의 맛' 진화가 일일 식당 오픈을 하루 앞두고 아버지와 갈등에 휩싸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38회 방송에서 함소원·진화 부부는 상견례 장소이자, 결혼식을 올렸던 제주도에서 하루 동안 식당을 오픈하는 제주 일일 식당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와 관련해 2일 방송될 '아내의 맛' 41회에서는 진화와 진화 아버지가 제주 일일 식당 오픈을 하루 앞두고 서로 갈등에 휩싸이게 된다.

앞선 촬영에서 부부는 중국에서 음식 장사를 했던 시부모님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식당 영업 준비에 매진했다. 함소원·진화, 진화 부모님(함진팸)은 메뉴 선정부터 역할 분담까지 치열하게 준비를 마친 후 본격적인 식재료 손질에 돌입했다. 그리고 진화 엄마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마라탕과 마라샹궈용 소소를 제조하기 시작했고, 극한의 매운맛을 가진 마라를 자신만의 특제 마라 소스로 만들어내 스튜디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제주도의 신선한 해산물로 요리에 나섰던 진화와 진화 아버지가 계속해서 엇갈린 의견을 내놓으면서 긴장된 분위기가 조성됐다. 모든 요리를 완벽하게 하고 싶은 아버지와 자신의 스타일로 요리하고 싶은 진화가 재료 손질부터 생선 튀기는 방법까지 사소한 부분에서 묘한 신경전을 발동했던 것.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함소원과 진화 어머니까지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했고, 스튜디오 MC들마저 처음으로 보는 진화와 아버지의 의견 대립에 좌불안석했다.

그런가 하면 식당을 오픈하기 위한 필수 코스인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를 발급받기 위해 보건소로 함진팸은 장티푸스 검사를 위해 항문까지 검사해야 한다는 말에 당혹함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한 번도 건강 검진을 받지 않았다는 진화의 부모님이 긴장한 모습을 보여 과연 제주 일일 식당이 무사히 오픈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함진팸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요리를 대접하려다 보니 열정이 과열되면서 부자지간에 묘한 신경전까지 발생되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열정과 진심이 담긴 함진팸의 제주 일일 식당 도전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날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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