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가수 흰(HYNN. 박혜원)의 신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 티저가 공개됐다.
28일 흰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1일 공개 예정인 새 EP 앨범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동명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흰이 부르는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은 식어버린 연인의 마음을 시든 꽃에 비유해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갈대숲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노래를 부르는 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 위로 흘러나오는 신곡의 감성적이면서도 쓸쓸한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가 귀를 사로잡았다. 흰은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높은음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 리스너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흰은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 TOP3 출신이다. 그는 지난 12월 데뷔 싱글 '렛 미 아웃(Let Me Out)'으로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흰은 탄탄한 실력과 시원한 올라가는 고음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돌고래 창법을 선보인 흰은 파워풀하고 풍부한 성량으로 기차 화통을 연상케 해 '돌고래 화통 소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흰은 오는 30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9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애국가 가창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흰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은 오는 31일 저녁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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