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장재인 "엑소 수호, 대화하면 재미있는 오빠" [종합]
2019. 03.29(금) 14:07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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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최파타'에서 가수 장재인과 김필이 각각 퇴근길과 팬 미팅을 회상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가수 김필, 장재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최화정은 장재인이 소속사를 옮긴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 장재인은 "전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끝났다"며 " 5년이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해서 이제 다른 곳에서 배우려고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장재인은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괜찮다고 말해줘'가 담고 있는 느낌은 다들 느끼는 감정일 것"이라며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서러울 때가 있지 않냐"며 퇴근길을 회상했다. 장재인은 "엄마에게 전화를 했는데 엄마가 전화를 못 받으면 서럽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괜찮다고 말해줘'는 '내 편이 한 명 있으면 좋겠다. 그 사람과 연락이라도 있으면 기분이 풀어질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쓴 곡"이라며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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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은 DJ 최화정이 "콘서트나 녹화를 끝내고 집에 오면 허탈할 때가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장재인은 "맞다. 그럴 때가 있다"며 "그런 기분을 느낄 때 완성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사를 쓴 뒤 '내가 썼지만 정말 잘 썼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괜찮다고 말해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장재인은 "그룹 엑소 멤버 수호와 노래 '실례해도 될까요'를 부른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장재인은 수호를 떠올리며 "대화하면 재미있는 오빠"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요즘은 바빠서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필은 소집해제 이후 첫 팬 미팅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2년 만에 많은 팬들을 봤는데 연령대가 다양하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20대부터 어르신들까지 계시더라"며 "감사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더라. 많은 팬분들이 객석에 앉아 저를 바라봐주시면 뭉클하다"고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필은 "원래 운동을 좋아한다"며 "하지만 디스크가 있어서 요즘은 재활 때문에 치료 목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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