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유동근·채시라 '더뱅커', "시청률 15.5% 넘으면…"
2019. 03.27(수) 15:18
더뱅커, 유동근 채시라 김상중
더뱅커, 유동근 채시라 김상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더 뱅커'의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연출 이재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와 이재진 PD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더 뱅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대상 배우들,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이 모였고, 김태우 서이숙 안내상 등 연기파 배우들에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까지 의기투합하는 등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기대와 신뢰를 자아내고 있다.

시청률 공약도 남달랐다. 차인하는 "배우들이 뜻을 모아 결정했다. 김상중 선배님이 아이디어를 주셨는데, 방송 중 15.5%가 넘으면 배우들이 100만원 씩 적금을 들어서 필요한 분들께 기부하자고 생각을 모았다"고 밝혔다.

"전작인 '봄이 오나 봄'은 아직 봄이 오지 않아서 시청률이 약간 저조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떤 김상중은 "굳이 공약이 아니더라도 항상 좋은 일에 뜻을 함께 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더 뱅커'는 이날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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