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x이이경x신현수, '빡센' 청춘들이 온다 [종합]
2019. 03.25(월) 15:19
으라차차 와이키키2
으라차차 와이키키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시즌2로 돌아온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베일을 벗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서울 호텔 5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창민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시즌 1 방송 당시 작품은 청춘의 풋풋한 에너지와 '병맛미' 넘치는 유쾌한 웃음,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을 담아낸 청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1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극 중 이준기 역의 이이경이 시즌 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활약한다. 여기에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이 합류, 청춘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창민 감독은 시즌2에서 주연 배우들 대부분을 교체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창민 감독은 "청춘이라는 코드를 다루기 때문에 소재에 한계가 있을 것 같았다"면서 "새로운 소재를 찾던 중 첫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고등학교 동장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어떨까 싶었다"고 새로운 소재적인 차원에서 첫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고등학교 동창이 나오면 어떨까 싶었다"며 새로운 인물을 추가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창민 감독은 이이경만 시즌2에서 함께하는 이유로 "이 기획을 이이경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진행했다. 제 작업실에 찾아왔다. 어쩔 수 없이 시즌2까지 함께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창민 감독은 "'으라차차 와이키키'하면 이이경이기 때문에 별다른 고민 없이 같이 하게 됐다"면서 "별다른 이유는 없고 '으라차차 와이키키'에는 이이경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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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만큼,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이이경은 "감독님과 적정선을 지키기 위해서 의논을 많이 했다"면서 "과하면 거부감이 들 테고, 힘 빼서 하면 시즌1의 느낌이 없지 않을까 고민했다. 그래서 밸런스 조절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코믹 연기는 시즌1보다 더 수월해졌다"면서 "다만 만족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다. 보시는 분들이 만족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우식 역의 김선호 역시 아낌없이 망가질 예정이다. 이에 김선호는 "제 역할이 아이돌 출신이라서 포스터 촬영 당시에 아이돌 옷을 입고 했는데, '현타(현실자각타임)'가 오더라. 그래서 초반에는 코믹 연기를 할때 멘탈을 붙잡으면서 했다"고 말했다.

국기봉 역의 신현수는 "시즌1 때 카메오로 출연한 적 있어서 '와이키키 으라차차'의 톤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면서 "리딩 작업을 하는 도중에 이이경 형이랑 호흡을 맞추면서 코믹 톤이 이 정도였나 느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창민 감독은 "편안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가장 부담스러운 건 1할 때는 비교대상이 없었는데, 2는 시즌 1이라는 비교 대상이 있다는 거다. 시즌 2는 시즌2대로 봐달라.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친구들이 열심히 했으니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이날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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