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빽가, 과거 뇌종양 투병 고백 "억울하고 화났다"
2019. 03.24(일) 22:13
미운 우리 새끼 빽가 뇌종양
미운 우리 새끼 빽가 뇌종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빽가가 뇌종양 투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빽가는 과거 뇌종양 투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빽가는 "어머니에게 너무 죄송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빽가는 "뇌종양이 생기는데에는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 그냥 생긴다고 하더라.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다"고 뇌종양 투병 당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빽가는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했다. 말씀을 못 드렸다. 끝까지 거짓말을 하려고 했었는데, 수술 동의서에 부모님 사인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빽가는 "어쩔 수 없이 말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웃으면서 말하려고 연습을 많이 했다. 부모님이 오셔서 문을 열었는데, 엄마랑 눈이 마주치자마자 주저 앉아서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뇌종양 투병 당시에 대해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빽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그의 모친 역시 "내가 대신 아프고 싶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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