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별, 김신영 휴가 위해 스페셜 DJ [종합]
2019. 03.18(월)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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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정희'에서 가수 별이 김신영을 대신해 DJ석에 앉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별과 유재환이 각각 스페셜 DJ,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DJ 김신영과 친분이 있는 별은 잠시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정희' DJ로 나섰다. 별은 "김신영이 요즘 육체적 정신적으로 휴식이 필요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김신영이 잠시 휴식을 갖는 동안 내가 일주일 간 DJ 자리를 지켜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곧이어 별은 김신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김신영은 "눈뜬 지 얼마 안 됐다"며 "직업병이 있어서 라디오를 하러 갈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월요일 낮에는 파이팅 넘치는 음악을 선곡해야 하는데 잔잔한 발라드가 흘러나오더라"며 장난스럽게 화를 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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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별은 육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두 아들에게 화를 내느라 주말만 지나면 목소리가 나간다"며 "7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는데 DJ로 나와서 인사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별은 "결혼해보니 이상형이 별 소용이 없더라"며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남편 하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유재환이 등장하자 별은 "얼마 전에 검색어에 떠서 안 좋은 소식인 줄 알고 놀랐는데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참여했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별은 "나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가수였어서 득음한다고 산에도 올라가서 소리도 지르고 그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재환씨도 어렸을 때 부터 꿈이 가수였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재환은 "나는 '가수가 되고 싶다'보다는 '음악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유재환은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하기보다는 노래를 주야장천 부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습이 되더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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