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선균 "박해준, 아이유에게 홍보할 때만 연락해" [종합]
2019. 03.18(월)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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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박선영의 씨네타운' 이선균이 박해준에 대한 비밀을 폭록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악질경찰'의 배우들 이선균, 박해준, 전소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소니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남자친구'에서 배우 박보검과 함께 촬영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전소니는 "다른 사람들이 '박보검 씨 정말 스윗하냐'라고 물으시는데, 정말 스윗하고 친절하다"며 드라마 촬영 당시 분위기가 좋았다"고 전했다. 이에 박선영은 "이선균, 박해준 씨는 어떠냐"라고 물었고, 전소니는 망설이다 "너무 스윗하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전소니는 영화 촬영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에 대해 "옥상 씬이 있는데, 4박 5일 찍었다"며 "한 씬을 그렇게 오래 찍은 건 처음이었다. 그런데 그걸 계속해서 끌고 나가는 배우 분들과 스탭 분들의 힘이 너무 신기했다"고 답했다. 박해준 또한 눈여겨 볼 장면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장면인데 표정에 많이 신경을 썼다"라고 이야기 했다.

박선영은 전소니에게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며 "이선균, 박해준 씨가 술을 잘 드시니 촬영 하면서도 매일 회식할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전소니는 "다들 술을 잘 마실 것 같다고 하는데, 잘 못 한다"며 "하지만 자리는 끝까지 지키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술 이야기가 나오자 박해준은 "나도 술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선균 씨가 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균은 "촬영장 근처에 꼬막집이 있는데 정말 자주 갔다. 그 곳에서 회식도 많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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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청취자는 박해준을 실제로 봤던 목격담을 제보했다. "30대 초반 같았다"라는 청취자의 말에 박해준은 능청스럽게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니는 "정말요?"라고 물으며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박해준의 목격담은 계속됐다. 한 청취자는 "박해준이 아이들을 등원시키는 것을 봤다"고 제보했다. 이에 박해준은 "일정 없을 때는 아이들을 등원 시키고, 같이 유치원도 가며 최대한 아이들과 함게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가정적인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이선균 또한 "박해준 아이 잘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이선균의 목격담도 제보됐다. 한 청취자는 "아이유 콘서트에서 이선균 씨를 봤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아이유가 초대해줬다"며 "5~6시간 동안 콘서트를 하더라. 큰 에너지를 받고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유 노래 중 '어젯 밤 이야기' 밖에 모른다"라고 밝혀 게스트들을 폭소케 했다. 당황한 이선균은 "아이유와 단톡방 있다"며 친분을 어필했다. 동시에 박해준을 가리키며 "얘는 영화 홍보, 드라마 홍보 등 지 필요할 때만 아이유한테 연락한다"고 말해 박해준을 난감하게 했다. 박선영은 박해준에게 가장 친한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었고, 박해준 "두루두루 친하지 못해 이선균 형과 친해져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일 개봉하는 영화에 대해서 이선균은 "진심을 담아 찍어서 애정이 가는 영화다.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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