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정글'이 맺어준 新 예능 커플 [종합]
2019. 03.17(일) 07:20
이상화 강남 열애
이상화 강남 열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가수 강남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정글의 법칙'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이상화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강남 이상화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양측 확인 결과 최근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었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이니 앞으로도 잘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1987년 생 강남은 그룹 엠아이비 멤버로 한국 가요계에 데뷔한 일본인 가수다. 수년 간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펼치며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해 가수 태진아의 기획사인 진아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1989년 생 이상화는 벤쿠버 동계올림픽, 소치 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휩쓴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다. 지난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속한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방면에서의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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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TV조선 '한집 살림'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 먹고 자며 생활해야 하는 '정글의 법칙' 특성은 이들이 연인으로 발전하는데 한 몫을 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이상화와 강남은 함께 사냥에 나서고 생존을 하며 서로와 가까워졌다.

정글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지난해 11월 '한집 살림'에 출연했다. 태진아 강남의 집들이에 이상화가 손님으로 깜짝 등장하는 에피소드였다. 당시 집들이에 함께 했던 태진아 송대관 최병서 성진우는 두 사람을 맺어주기 위해 애를 썼고, 최병서는 역술인에게 전화해 강남 이상화의 궁합까지 점치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예견했다. 당시 역술인은 두 사람의 궁합을 "엿 같다.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에 질척거리는 궁합"이라고 표현하며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SBS '정글의 법칙', TV조선 '한집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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