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정준영 카톡방 용씨 NO, 모든 언행 신중히 할 것" [전문]
2019. 03.12(화) 00:02
용준형
용준형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용준형이 정준영 보도 연루에 직접 해명했다.

용준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일 보도된 내용에 제가 이번 사건에 동참하였거나 혹은 연루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당황스럽고,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에 연관되어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되어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제가 정말 무심코 반문했던 말에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 앞으로는 모든 언행을 좀더 신중히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SBS 뉴스는 정준영이 불법 성관계 영상 촬영 및 유포를 했다고 보도하면서 단체 카톡방에는 빅뱅 승리 외에 가수 용씨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용씨가 용준형이 아니냐는 반응이 일었고, 소속사는 "용준형은 정준영의 불법촬영 동영상이 공유되었던 그 어떤 채팅방에 있었던 적이 없다"고 즉각 해명했다.

◆ 다음은 용준형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용준형입니다.

저조차도 혼란스러운데 저때문에 걱정 혹은 분노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직접 글 올립니다.

금일 보도된 내용에 제가 이번 사건에 동참하였거나 혹은 연루되어있다는 말을 들었을때 정말 당황스럽고,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에 연관되어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되어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저는 이런 내용을 들었을 당시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었습니다.

제가 정말 무심코 반문했던 말에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언행을 좀더 신중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준형 올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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