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몰카’ 카톡, 빅뱅 10주년 콘서트 직후였다
2019. 03.11(월) 19:41
빅뱅 승리 채팅방 몰카 동영상 공유 버닝썬
빅뱅 승리 채팅방 몰카 동영상 공유 버닝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승리(본명 이승현, 28)가 '몰카' 동영상을 공유한 시기가 빅뱅 콘서트와 겹쳐 논란을 낳고 있다.

11일 빅뱅 멤버 승리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몰카' 동영상을 공유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문제는 해당 시점이다. 카톡 속 시점은 2016년 1월 9일 20시42분으로 표기됐다. 그 당시는 승리가 빅뱅 멤버들과 빅뱅 10주년 일본 돔투어를 진행 중이었다.

이날 SBS funE를 통해 해당 카톡 내용이 공개됐다. 승리와 동료가수 2명, 지인 김모 씨, 박한별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등 8명이 참여한 채팅방에서는 20초 분량의 성적 ‘몰카’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승리는 해당 동영상을 본 이후 “누구야? ”00형이구나“라며 상황을 즐기는 반응을 드러냈다. 승리를 비롯해 채팅방 8명 전원, 누구도 해당 불법 상황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아 논란을 낳고 있다.

승리는 현재 클럽 버닝썬의 사내이사를 지낸 것으로 밝혀져 의혹의 중심에 있다. 버닝썬은 현재 물뽕(GHB), 마약 유통, 성폭력, 폭행, 경찰과의 유착 의혹 등에 휩싸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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