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피투성이 정일우 포착, 왕세제 자리 흔들리나
2019. 03.11(월) 12:40
해치, 정일우 한상진
해치, 정일우 한상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해치’ 속 피투성이가 된 정일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 측이 일촉즉발 위기에 빠진 연잉군 이금(정일우)의 위기일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정일우가 왕세제로 책봉되며 1막의 대미를 강렬하게 장식했다. 이에 ‘왕세제’ 정일우의 본격적인 궁궐 생활과 함께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해치’ 2막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는 심상치 않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 끈다. 그의 두 손이 누군가의 검붉은 피로 범벅이 되어 있는 것이다. 정일우 자신도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마치 귀신이라도 본 듯 정일우의 아연실색한 표정에서 당황함이 고스란히 묻어나 시선을 강탈하는 것. 이에 정일우가 왕세제 책봉과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에 연루된 것은 아닐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사헌부 집의’ 위병주(한상진)의 긴장 역력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한상진은 정일우의 피투성이 자태를 보고 경악한 듯 그 자리에 얼음처럼 몸이 굳은 모습이다. 그의 흔들리는 눈빛과 표정에서 정일우를 향한 당혹스러움이 가득하다.

궁궐 안팎에 도사리고 있는 하이에나 떼와 그의 왕재에 의문을 품고 있는 노론, 소론 신료들이 정일우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바. 이번 살인 사건이 정일우의 왕세제 자리를 더욱 위태롭게 만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밤 10시 17, 18회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