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덕화 "'덕화티비' 구독자 5만 돌파, 공약 지키고자 공연한다"
2019. 03.11(월) 11:20
이덕화
이덕화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라디오쇼'에서 배우 이덕화가 '덕화티비' 구독자 5만 돌파 공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1인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는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티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덕화티비'는 데뷔 48년 차 배우 이덕화가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덕화는 "나는 사실 문자도 제대로 못 친다"고 운을 뗐다. 그는 "크리에이터를 하고 싶은 욕심은 있었는데 시도를 못하고 있었다"며 "KBS에서 큰 마음을 가지고 나에게 투자를 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제목이 '덕화티비'인데 목숨을 걸어야 되지 않겠냐"며 포부를 내비쳤다.

이덕화는 자신이 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내용이 좋아서 봐주면 좋을 건데 호기심으로 봐주는 걸까 봐 겁이 난다"고 털어놨다. 그는 "'구독자 수 5만이 넘으면 홍익대학교 앞에서 버스킹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는데 벌써 5만이 넘겼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길거리 버스킹 대신에 16일에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홀에서 공연을 한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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