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김소형이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라는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오한진 허양임 고민환 함익병 김형규 김소형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소형은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라는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김소형은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라는 이야기만 20년 들었다"면서 "젊었을 때에는 그 말이 너무 싫더라. 전문성이 결여됐다는 이야기처럼 들려서 싫더라"고 했다.
이어 김소형은 "이제는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라고 이야기를 안 해주면 서운하다. 내가 한물 갔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후 오한진 허양임 고민환 함익병 김형규 김소형 등은 '의사들도 병원이 무섭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김소형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한의사였기 때문에 침과 부항으로 소꿉장난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소형은 "한의학과 다닐 때 실습으로 침 놓는 걸 했는데, 제가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소형은 "남에게 놓는 것은 괜찮은데, 제가 맞는 건 그렇게 무섭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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