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ITZY(있지), 박진영의 완벽함이 만들어낸 괴물 신인 [TV온에어]
2019. 03.11(월) 08:50
집사부일체 ITZY 있지 박진영
집사부일체 ITZY 있지 박진영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집사부일체' ITZY(있지)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지도 아래 더욱 완벽한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1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진영이 제자들과 함께 데뷔 3주 차의 풋풋한 걸그룹 ITZY(있지)의 연습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있지에게 '박진영 사부님과도 잘 소통하느냐"고 버벅거리면서 물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육성재는 "왜 이렇게 말을 더듬느냐"고 지적했고, 이승기는 쑥스러웠는지 밖으로 나가려 했다.

그런 이승기의 모습에 육성재는 "윤여정 사부님 때보다 더 떠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윤여정 사부님은 걸그룹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단호해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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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는 10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괴물 신인'. 이는 걸그룹 최단기간이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춤선을 자랑하는 게 포인트.

육성재는 있지에게 "사부님이 들어오셔서 코칭도 해주느냐"고 물었고, 있지는 "저번 주에도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멤버 류진은 "데뷔 전에도 직접 오셔서 레슨 해주셨다"고 말해 박진영을 '아빠 미소' 짓게 했다.

박진영은 "방송이 끝나면 제가 아쉬웠던 부분을 캡처 사진을 찍어서 단체방에 보낸다. 다섯 명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찍어도 선이 맞아야 한다. 다섯 명중 선이 어긋나면 정확하게 보인다"라며 섬세한 면모를 보였다. 완벽한 군무를 위한 박진영 만의 디테일 점검인 것.

이어 있지는 엄격한 사부 박진영과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앞에서 데뷔곡 '달라달라' 안무를 선보였다.

있지의 안무에 대해 이승기는 "전혀 흔들림이 없다"며 놀라움을 표했지만, 박진영의 표정은 아빠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점점 굳어갔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박진영이 있지에게 "한 번 다시 해보자" "지저분해 보인다" "50점, 다음" 등의 냉혹한 평가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대해 육성재는 "잠깐 방송인 걸 잊으신 것 같다"고 말할 정도.

또한 다음주 방송에서는 박진영 만의 댄스법칙도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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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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