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이장우, 최수종 위해 고군분투 "누명 쓴 것 같다" [TV온에어]
2019. 03.10(일) 06:10
하나뿐인 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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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이장우가 최수종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왕대륙(이장우)이 강수일(최수종)의 누명을 벗기고자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대륙은 강수일이 의식 불명 상태로 누워있는 병실을 찾아가 오열하는 양영달(이영석)을 발견했다. 왕대륙은 양영달을 쫓아갔지만 간발의 차이로 그를 놓쳐버렸다.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온 왕대륙은 앞서 강수일이 "사건 당시 기억이 안 난다"고 이야기했던 것을 떠올렸다. 그는 지인에게 급하게 전화를 걸어 "30년 전 살인사건인데 사건 자료와 재판기록 좀 알아봐 줄 수 있느냐"고 부탁했다. 시간이 흐른 후 왕대륙은 지인을 만났다. 지인은 "네가 말한 재판과 사건 자료"라며 여러 종이를 내밀었다. 그는 "피의자가 검증을 했지만 살인을 저질렀던 순간을 재현하지는 못했다"며 "의문인 것은 칼에서 두 사람의 지문이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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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은 "두 사람의 지문이 나왔다는 것이 무슨 말이냐"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물었다. 지인은 "또 다른 목격자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것도 의문점이 있다"며 "목격자가 진술을 번복했다"고 설명했다. 지인은 "네가 말한 사건이 이미 30년 전 사건이라 다른 목격자를 찾기가 어렵다"며 이야기했다. 그는 "네가 어떤 일로 이 일에 대해 조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건의 범인은 찾기 힘들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왕대륙은 "고맙다"며 계속해서 사건 자료를 뒤적거렸다.

이어 왕대륙은 이태풍(송원석)을 찾아가 "요즘도 양영달이 여기에 오냐"고 물었다. 이태풍은 "최근에는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자 왕대륙은" 중요한 일이라서 그런데 혹시 마주치면 연락을 달라"며 자신의 명함을 건넸다. 이태풍과 헤어진 왕대륙은 노숙자들이 많이 머무는 지하도에 찾아가 양영달을 찾아 헤맸다. 하지만 그는 양영달을 끝내 찾지 못했다. 왕대륙은 차 안에 들어와 깊은 생각에 빠졌다.

왕대륙은 "이건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사건에 계속해서 의문을 품었다. 왕대륙은 병원에서 강수일을 간호하던 김도란(유이)을 찾아가 "아무래도 도란 씨 아빠가 살인죄 누명을 쓴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도란은 "우리 아빠가 누명을 쓴 것이라고 말했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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