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희열2' 백종원 "부모 잘 만나 성공했다는 말 억울해"
2019. 03.09(토) 23:04
대화의 희열2
대화의 희열2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대화의 희열 2'에서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이 과거 식당 여러 군데를 옮겨 다니며 외식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9일 밤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 2'에는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유희열,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기자 신지혜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백종원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에 대한 말이 많은데 제일 억울한 것이 '부모 잘 만나는 성공 했다'는 소리"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싫어하면서도 인정하는 소리"라며 "부모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하지만 먹는데서는 부모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가족 외식을 갔을 때, 식당의 맛이 별로면 아빠가 계속 '옮기자'고 했었다"고 덧붙여 말했다. 그는 "그래서 식당 7,8군데를 옮겨다닌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백종원은 "아빠가 '한 끼를 먹더라도 맛있게 먹자'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그래서 엄마가 조금 힘들어했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대화의 희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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