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LM엔터 합의 가능성 UP, 원만한 봉합 가능할까
2019. 03.08(금) 20:37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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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한 합의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 센터' 강다니엘이 갈등을 봉합하고 다시금 연예 활동을 시작할 수 있을까.

7일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강다니엘이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다시 하기 위해 최선의 방향을 찾고 있으며 빠른 복귀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다니엘과 소속사 모두 소송까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원만한 해결을 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 측 법률 변호인이 접촉해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일 강다니엘이 그룹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데뷔를 준비하던 L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강다니엘이 지난 1일 LM엔터테인먼트에 계약 사항 수정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LM엔터테인먼트는 "오해로 생긴 부분"이라며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강다니엘은 4일 개인 SNS를 따로 개설하는 등 양측의 분쟁이 심화되는 듯 보였다.

또한 7일에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유관 단체들이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을 예의주시하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하지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측은 "협회는 소속사와 아티스트 사이 합의가 진행되고 있는 사항에는 섣불리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며 "양 당사자의 공식적인 중재 요청이 있는 경우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게 중재할 것이다. 소속사와 아티스트 간의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를 부인한 상태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유관 단체들이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을 예의주시하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보도는 연제협 관계자의 말을 인용, 양 측이 중재를 요청하면 내부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협회의 의지를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강다니엘 측이 종전과는 다른 입장을 밝히면서, 이들의 갈등이 원만하게 봉합돼 가요계에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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