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아보키 간이회생, 과거 예능 출연 모습보니 "매출 300억, 직원 60명"
2019. 03.07(목) 16:14
박태준 아보키 간이회생
박태준 아보키 간이회생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얼짱 웹툰작가' 박태준이 운영하는 남성 의류쇼핑몰 아보키스트(이하 아보키)가 간이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박태준의 과거 예능 출연 모습이 재조명됐다.

박태준은 지난 2016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자신의 쇼핑몰 아보키를 언급하며 "운이 좋게 성장을 해서 꽤 큰 금액을 매출로 이뤘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은 바.

당시 박태준은 매출 최대치에 대해서는 "2년 전인 2014년 300억을 찍었다"고 밝혔으며, "200억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직원수 역시 아르바이트를 제외하고 50, 60명이라고 밝혀 성공한 CEO다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7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아보키를 운영하는 법인 아보키스트는 지난달 28일 서울회생법원에 간이회생을 신청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보키의 부채는 22억원정도.

이는 실적 부진과 쇼핑몰 간의 경쟁 강화로 인한 타격이며, 현재 매출액은 83억원(2017년 기준)까지 떨어진 상태라고.

아보키는 2010년에 설립된 남성 의류 전문쇼핑몰로, 박태준과 전인우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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