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고준희, 첫 만남부터 송새벽에 "혹시 환청 안 들리냐"
2019. 03.07(목)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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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빙의' 고준희가 송새벽과의 첫 만남에서 특별한 질문들을 던졌다.

6일 밤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빙의'(극본 박희강·연출 최도훈) 1회에서는 강필성(송새벽)과 홍서정(고준희)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필성은 경찰서에 오게 된 홍서정을 자신의 차로 집까지 데려다 줬다.

강필성은 운전하는 자신을 자꾸 쳐다보는 홍서정에게 "왜 자꾸 쳐다보냐"며 언짢은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홍서정은 "혹시 내가 무섭지 않느냐"고 물었고 강필성은 어이없다는 듯 "뭐라는거야"라고 답했다.

강필성은 홍서정의 집 앞에 차를 세우며 "이제 내리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홍서정은 내리지 않고 강필성에게 "요즘 환청같은 게 들리느냐, 잠을 설치지는 않느냐"라고 재차 물어봤다. 강필성이 "아, 그런 거 없으니까 내려라"라고 소리치자 홍서정은 자신의 명함을 건네며 "무슨 일 있으면 얘기하라"라고 말한 뒤 그제서야 차에서 내렸다.

강필성은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다"며 고개를 연신 저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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